최요한 대표,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주신 사역 잘 감당하자”
제95차 세계선교연대포럼(세선연)이 7월 2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컨벤션 홀 2층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하며 설교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 각국 선교사들의 근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서울명동교회 한희성 장로의 찬송인도 후 전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사회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의 기도 후 총회신학원 원장 김창렬 목사가 마가복음 8장 27절부터 38절까지 봉독한 후 찬양사역자 김보미 선교사가 특송하고, 바이올린 조윤하, 첼로 류필립의 연주가 있었다.
153세계선교회 대표 강신권 목사가 '고난과 영광'이란 제목으로 "제가 대표로 있는 153세계선교회는 세계선교를 완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고 하나님께서 세계를 한국에 맡겨주셨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나 늘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권능 충만을 마음에 새기며 살고 있다.
기독교는 어떤 종교인가? 눅24:26 주님은 고난을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기독교이다. 기독교는 고난과 영광의 종교이다. 선교도 고난과 영광이며 십자가와 부활이다.
어둠을 몰아내기 위한 방법은 어둠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빛이 있으면 어둠을 몰아낼 수 있다. 내 자신부터 내 안에 빛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엔돌핀은 면연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다이돌핀은 성령이 충만할 때 주어지는 것이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기에 성령 충만을 체험해야하고 체험이 있은 후 선교하러 가야한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해답은 예수님이며, 예수님이 능력이시다. 막8:31에 있는대로 고난받고 버림받고 죽임당하고 부활하는 것이 복음이다. 이 세상은 잠시 있는 곳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 하나님께서는 한국을 통해 세계를 바꾸는 일을 하실 것이다"라고 설교 후 간절히 통성기도 했다.
2부 선교포럼 및 사역소개는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가 진행하였다. 전 세계 선교사들이 저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고 있다"고 말한 후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하고 참석 선교사들의 찬양 후 곽병준 집사가 찬양했다.
20여 개국의 선교사님들이 앞으로 나와서 찬양을 드리고 각자 선교사역 발표가 끝난 후 최요한 목사는 우리나라에 있는 탈북자가 34,000명이다.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앞으로 '통일로신문'을 만들고자 한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중 가수로 정식 데뷔한 김보미 선교사가 잠시 간증하고 주기도 함으로 95차 포럼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빛과소금뉴스 주필 및 편집기자 김병중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