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의 현재를 직시해 본다. 인성과 예절교육은 찾아볼 수조차 없고 지식을 가르치는 학교로 변했다. 그것조차 선생님이 학생들의 눈치를 보면서 가르치고 있다.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학생이 있어도 말 한마디 못하고 있다. 혹시라도 용감한 선생님이 학생을 토닥거려 깨운다면 온갖 인상을 쓰고 왜 깨웠냐는 투로 째려본다. 선생님은 이내 꼬리를 내리며 원치 않는 웃음으로 아이의 비위를 맞추려 한다.
이것이 현 교육의 현실이다. 그래서 공교육이 무너졌다는 말까지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인성과 예절을 중심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사랑으로 뭉쳐서 서로를 위해주고 감싸주는 학교, 특별히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모든 학생이 4개 국어를 최고급의 수준으로 만들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학교, 고3 학년에는 창업교육을 받고, 졸업 전에 모든 학생이 창업을 실현하여 대학 생활을 하면서도 본인이 벌어서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학교, 꿈의 학교가 중국에서 15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한국에 캠퍼스를 설립하여 운영한다.
한중일 국제학교는 한국, 중국, 일본의 화합을 목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함께 생활하면서 학습을 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 필리핀 및 세계 각국의 자매학교를 일 년 단위로 이동하면서 수업을 하는 학교이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학교, 이런 학교가 편백나무 숲과 예쁜 바다가 어우러지는 거제도에 캠퍼스를 설립하고 2022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정원은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30명이며, 응시 자격은 특별히 없다. 이전 학교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 증명서만 있으면 된다.어떠한 학생이라도 학교에서 받아주고 사랑으로 품어 글로벌 인재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학비 역시 특별하다.
연 1200만원, 월 100만원 정도이다. 웬만한 국제학교는 3천만원이 넘는데 너무 싸다. 집에서 가르치는
비용도 이것보다는 많이 든다교사비율도 아주 높다. 교사 1명당 학생 2~3명, 학습 효율도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 한국 교육의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이런 학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입학문의는 010-7979-874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