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리더모임인 윤중포럼(회장 박찬규 장로 )이 부활절을 맞아 마포구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과 전문인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사)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나눔잔치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전달식에서 윤중포럼 윤문선 지도목사, 하정렬 고문, 박찬규 회장을 비롯하여 김민진 교수,정병규 장로, 나눔봉사위원장 김현주 팝페라가수 등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의 밥퍼 대체식 전달과 장민혁 사무총장,최세연 사무국장,최세진 영양사,자원봉사단 구훈장로,전옥자 권사등이 참여해 큰 감동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헌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분, 특히 직접방문해 거동이 불능한 독거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사랑 대체식과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한 윤중포럼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박찬규 윤중포럼 회장은 “ 코로나19로 그 동안 고통속에서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마음으로 섬김을 통해 나눔의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어르신분들이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노숙자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겨온 (사)해돋는마을은 매일 무료밥퍼를 통해 독거어르신이 한분도 결식하지 않도록 식사와 과일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