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대째 신앙생활을 잇는 초대 크리스천이며 독립운동가의 집안에서 태어난 김영실입니다. 친할아버지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1890-1923)는 약 130년 된 동대문 교회의 교인으로 YMCA의 초대 회장이셨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다가 33살의 젊은 나이에 순국하셨으며, 그분의 부인인 나의 할머니 정진주 여사는, 제가 태어날 때 엄마 품에서 저를 받았으며, 나는 태어나자마자 그분의 딸이자 손녀가 되었습니다. 할머니는 천국 가실 때까지 저를 품에 안으시고 아직 교통이 불편한 1960년대에 수유동에서 그 먼 길을 걸어서 동대문 교회를 출석하셨습니다. 저의 친할아버지(김상옥의사)와 외할아버지 (한훈의사, 감옥에 20년 갇혀 계셨음)는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의형제이셨고, 두 분은 사후에도 사돈이 되자고 약속하셨기에 제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장 후 결혼하여, 미국으로 유학하여 22년간 (1982년-2004년) 음악공부를 하며, 두 자녀를 키웠습니다. 그동안 제가 미국에서 보았던 성공한 정통파 유대인들의 가정의 모습, 훌륭히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배운 좋은 교육법을 우리나라에 전복시키려 귀국하여, 저희 선조들이 못다 이루신 제 2의 독립 운동(자살, 이혼, 범죄, 우울증, 각종 중독 등에서의 독립운동)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새롭고 건강한 나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는, 태아와 어린 영유아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뇌 속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성품은 태내부터 시작하여 만 3세가 되면 거의 다 발달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성품 발달을 잘 몰라서 부모님들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영유아들뿐 아니라 그들을 키우는 부모와 교사를 잘 가르쳐야 함을 알아, “세븐큐뮤직 아카데미-www.7qmusic.com”이라는 연구소를 운영하며 아래와 같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 쉐마뮤직: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쉐마뮤직” - 음악놀이 활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와 교구들을 가지고 즐겁게 예배드리는 영유아를 위한 성경 프로그램입니다. 교회에 오는 것이 기쁜 이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즐거운 놀이로 배우는 성경과 찬송, 예배 때문입니다. 자연이 교회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젊은 부부층이 부흥하게 됩니다. 실제로 아직 말도 하지 못하는 아기들이 오늘이 주일인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엄마와 아빠를 깨우며 “교회 가자!”고 얼굴과 손짓으로 이야기 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또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유투브와 On-Line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놀아주는 "쉐마 Music-On"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 부모교육: 아직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좋을지 모르는 젊은 부부들에게 좋은 “부모지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뇌 발달과 좋은 성품을 만들어주기 위한 Tip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란한 세상문화를 접하기 전에, 아이들이 교회에서 선별되고 정화된 음악과 놀이를 접하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모자실에 갇혀서 예배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악기와 놀이 도구를 통해 성경을 접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적인 자극이 됩니다. 부모나 양육자와의 즐거운 상호작용을 통해 사랑과 믿음 속에서 신체와 정서의 발달에 큰 도움이 되므로 자녀양육이 쉬워지고 즐겁습니다. 3. 실버뮤직 노인대학을 위한 “실버뮤직”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 위해 누구나 다 아는 동요를 비롯한 다른 음악과 활동으로 구성된 실버뮤직은 노인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우울감을 낮추어 주고, 풍요로운 노년의 삶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유투브에서 “세븐큐뮤직” “쉐마뮤직”을 검색하시거나 “www.7qmusic.com"에서 검색해 주세요. (02) 2699-3228 / (010) 7484-3228 / 김영실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