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교 사역은 제자들을 만들고, 그들이 전도 하여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먼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말씀에 충실한 제자가 되어서 캄보디아 전역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교에서 음악이 중요하여서 지난 8년 동안 제자들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수도인 프놈펜부터 캄보디아 전역에 있는 산간 마을까지 찾아가서, 낮에는전도 하고 밤에는 찬양과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사역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전도를 위하여서 미국의 남침례교단 소속과 함께 2023. 11.25일-12.5일까지 3번째 전도훈련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사역이 중요하여서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있도록, 시골 길거리 교회 어린이들이 매주 성경구절을 외우도록 하고, 그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7년차 키우고 있습니다.가난하여서 공부를 못하고 공장이나 식당에서 일하는 학생들을 찾아서 검정고시로 대학에 입학시켰습니다. 그들을 캄보디아에서 가장 좋은 왕립대학에 입학시키고 100% 장학금을 주고 함께 먹고 자면서 졸업도 시키고, 지금도 재학생들이 많습니다.
2013년 처음 캄보디아 왔을 때 그리스도인은 가난하고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에서 버려진 사람들이 믿는 종교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위층과 부자들에게 전도하는 방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그들의 마음을 알고, 음악을 통한 사역을 시작하여서, 지금은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4성부 합창단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합창단원들 중에는 장군들과 정부 고위층 사모님들이 많이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밀알 선교합창단과 대이빗 하프 찬양팀이 1개월이 2번의 지방 전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1일에 캄보디아 밀알 선교 합창단을 창단하였습니다. 부족한 제가 단장으로 섬기면서 2023.10.15일 뉴욕에 있는 카네기 홀에서 찬양을 합니다
캄보디아 사람들 16명이 미국 비자를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 왕복 비헹기표와 그곳에서 머물면서 사용될 재정이 많이 부족하여서 급하게 기도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편지를 쓰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70여명의 단원들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하여서 부끄러운 마음으로 기도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한국어를 가르쳐서, 한국에서 돈도 벌고, 하나님 안에서 십일조를 할수 있는 그리스도인 사업가를 만들고, 그들이 캄보디아 교회를 이끌어 갈 수있도록, 한국의 기독실업인회와(CBMC of KOREA) IMC와 협업하여서 사역을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이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음악 수업이 없어서 악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음악을 가르치려고 음악 학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선교 사역은 기적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로 데이빗 하프 캄보디아찬양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2월 21일에는 캄보디아 밀알 선교합창단을 만들면서 음악사역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사랑의 교회 기도 편지를 읽어 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박기석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