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일본세계선교회(JJWM) 고베제자교회
13년 전에 세워진 고베제자교회의 현재의 상황은 6개월 전 전 담임목사 (모리 야스히코)가 사정에 의헤 정직 당하고 뒤이어 본인 이영주 선교사가 갑자기 됴회 담임사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가 연약한 사람들의 모임 이었고 사건으로 인해 더욱 연약해진 상태라
우선 상처받아 몸도 마음도 흩어진 성도들을 다시 모으고 치유하는 사역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갖 거짓 소문에 손상된 주의 교회를 다시 굳건히 세우기 위해 전력을 쏟는 중이라 정신이 없지만 감사한 것은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로 올 해 신학교 입학한 청년도 있고 장차 찬양사역자로 헌신 하고자 하는 자매도있어 응원하며 기도하며 미력하나마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사건 후 6개월이 지났는데 놀랍게도 떠났던 성도들이 돌아오고 있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데 무엇보다 우선 주일예배, 수요기도회등 기본적인 예배와 기도회 모임에 철저히 모이기를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은 네팔 유학생들과 청년들이 모에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드리고 있는데 앞으로 그들과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일본땅에 복음을 전파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사탄의 역사가 물러가고 성령의 역사로 거룩한 주의 교회가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고베제자교회 이영주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