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아프리카 탄자니아 또한 외국인 사업의 무덤이라 일컬어 지는 만큼 성공사례가 드뭅니다. 아프리카인들 만의 고유한 특성을 무시하면, 결코 10년이 지나도 이웃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선교도 예외 일 수 없습니다. 단순히 한순간 이벤트 용으로, 잘 퍼 준다고 신뢰가 생기지 않습니다. 훗날 더 험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소문으로 사는 이곳 주민들이기에, 주는데 매정한 외국인이면 그 지역에서 아예 찍힙니다. 주는 이가 복되다. " 는 진리를, 복음과 함께 중심으로 가르치고, 반복적이고 동일한 본이, 이들의 이웃이 되어 어울림이 있을 때에, 비로소 이들의 마음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됨을 봅니다.
저희 FKC 지체들은 앞으로도 다가올 그 어떤 어려움도, 아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며 헤쳐 나가겠습니다. 감히 말씀 드린다면 이곳의 난다하는 외국인 사업자들도 해내지를 못하는 것들을 저희는 보다 작은 시간과 비용으로 이루어 낼, 힘과 지혜가 있음을,그간 저희를 이끄시며 한 몸 되게 만들어 주신 주의 은혜 안에서 조심스레 고백합니다.
사모하는 믿음대로, 풍성한 영생 식탁에 참예하신 줄 믿습니다. 부끄러운 종, 비록 이곳 담임 목사님께서 출타하신 가운데서도, 예비된 대명 침례 교회 성도들과 함께 뜨겁게 주님을 먹고 마시며, 그 힘으로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위해 기도한 은혜의 예배로 이끄심에 감사 드립니다. 어느덧 이끄심의 저희의 한국 일정이, 화살처럼 빠르게 54일을 맞이합니다.
이제껏 기도의 제목들이 주님 앞에서 상달됨을 경험 합니다. 그간 지체분들의 중보기도와 사랑과 헌신에 만입이 있어도 오직 감사 뿐입니다.
비록 몸은 한국에 방문해 있지만, 날마다 탄자니아의 지체들과 전화와 화상회의를 나누며,
이제는 주신 비젼 향해, 주저없는 기도와 행함을 취합니다.
은혜로운 주의 만찬을 나눈 복된 오늘의 날로, FMB의 장기 선교사 시취의 날인 6월 8일을 포함하여, 이제 남은 한국 일정을, 저희는 20 여일 간의 기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창세부터 예비된 만남 안에서, 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렘의 도심지 안에, FKC(Furaha korea chicken) 를 세울 수 있는 재원이 마련 되도록 중보해 주십시오. audtjd0691@gmail.com
기도제목
1. 올해를 FKC의 자립의 해가 되도록 중보해 주십시요.
2. 5차의 쌀 나눔 이후 현재 수개월째 공백인데 쌀나눔을 위해서 중보해 주세요.
3. FKC 시스템을 통해, 아프리카 무슬림 땅끝 선교를 위한 예배와 선교공동체가 세워지게 중보해 주세요.
4. FKC를 세울수 있는 재정이 마련되도록 중보해 주세요.
김명성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