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Missionary  

아프리카 탄자니아-김명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 등록: 2023.05.01 13:05

7efd0ab4a6a7c2a32330cb5c6799781d_1682913935_7783.jpg
 

이번 나눔은 저희 가족이 고국에 들어 온 가운데, 탄자니아 지체들만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저희에게는 더욱 뜻 깊은 나눔이었습니다.

한화 200만원으로, 3,297,000 실링을 환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1kg3400 실링으로, 965kg, 3.281,000 실링을 구입하였고, 그외 배달, 포장으로, 100,000실링을 사용했습니다.

1. 콘도 () 무덤가 마을의 피키피키 (오토바이) 40인 청년들과 400 kg의 쌀을 복음전파와 기도후 나눴습니다.

2. 저희 FKC 나눔 센터 바운더리 근처에서 근무하는 모든 9명의 가디언들과 5kg45kg을 기쁨으로 나누었음에 감사드립니다.

3. 저희의 첫번째 지역 교회 전도집회 파트너인 데우스 목사님의 첫째 딸, 미리암 식구와 20kg의 쌀을 나눴습니다.

4. 현재, 고향 콩고에서 전도집회 사역 중이신 데우스 목사님의 둘째 딸 똑땍이 네에마 양이 그의 남은 식구들인 동생들과 지냅니다. 저의 첫번째 말씀 동역 사역자 였습니다.

탄자니아에 가족이 던져지자 마자, 이 첫번째 사역이 워밍업 속에서 지금의 모든 지체들이 발굴됬다면, 이제는 제 2의 본격적인 땅끝 무슬림 속 신부찾기, 쌀 나눔으로, 공격적 복음전파 사역을 위해 FKC를 통한 "자립의 주추 돌 놓기"로 이끄시고 계십니다.

5. 무슬림 청년 페리스와 10kg을 나눴습니다. FKC 센터에서 본격적인 쌀 나눔이 시작될 무렵, 여러 히잡쓴 무슬림 친구들이 일하러 찾아왔고 그중 한 사람 입니다. 타 종교를 넘어서 저희 직업 윤리관에 따르면 저희는 전원 찬성 후 일을 가르쳐 봅니다.

6. 현재, FKC 센터를 운영중인, 디렉터 노엘 군, 메니져 기드온 군, 베네디타 양,수석 주방장 고디안 군의 각 가정위해, 각각 50kg, 50kg, 20kg, 40kg을 보냈습니다. 턱없는 월급으로 이제껏 인생 사명갖고 절대 순종으로 임하는 제 생명보다 귀한 이 지체들의 가족 생계 위해, 사역의 기동성 위해, 좀더 원만한 월급이 책정되기를 오직 간구합니다.

7. 이외, 나머지 300kg의 쌀을 FKC 센터 운영 위해 비축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8. 감당할 수 없는 슬픔, 그리고 표현키 힘든 사랑의 연합 ;저희 부부의 선교 직무는 오직, 현지인 지체들의 발전과 성장, 유익 입니다. 따라서 밤 선교의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물질의 노예가 아닌, 물질을 주님 안에서 정직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 센터와 저희 가족의 후원금 모두, 저희 지체들이 알고 함께 관리합니다.

제 몸이 거반 쇠해갈 그 무렵, 자세는 더욱 불안정 해져 가고, 비록 거울보기 무안할 만큼 수척했으나, 이미 제 모든 몸 상태에서 자유한 그 순간에도, 심령 깊은 곳에선 진정한 승리와 감사가 미세하게 흘러 나오는 것을, 그 누구에게 말과 육의 이치로 다 설명할 수 있겠는 지요.

9. 인생을 포기케 되는 고난은, 땅에 것을 죽임받고 7번 풀무불 단련, 하늘 정금 믿음을 심기 위한 참된 은혜 입니다. 제게는 어렿을 때부터 몇 가지 자세 불균형의 장애가 있습니다. 외모를 진리로 여겨, 판단과 정죄를 서슴치 않는 외인들에게 변증할 마음마져 이미 포기케 하신 매인 인생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명성선교사

취재: 국제선교신문 기자    기사입력 : 23-05-01 13:05

Copyright @2012 국제선교신문. All rights reserved.
국제선교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독자의견

우크라이나-최하영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이곳 우크라이나는 전쟁 발발한지 벌써 2년 1개월을 보내고 있고 계속진행 중에 있습니다.특히 키이우에 최근 31발의 포탄이 떨어져 일부 주민들이 피신하기도 하고 전기도 물도 안들어… 더보기
인도/네팔-이필립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이곳 네팔건지는 40도가 넘는 무더위가 시작되었어요. 무더위는 견딜만한데 석회와 기름과 흙이 섞여있는 냄새나는 수돗물에는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됩니다. 이곳은 물이 귀해서 정부에서 … 더보기
알바니아-최홍아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작년 11월에 욜라의 사역을 도우려고 안식월을 6개월 미룬 것이 오히려 저에게 감사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안식월을 미루었기에 지난 번에 기도편지에 쓴 Aldo와 Kristia… 더보기
태국-김성은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싸왓디 삐 마이카/ สวัสดีปีใหม่ค่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월에 왠 새해 인사냐고요?24번째 맞이하는 태국에서의 1년 중 3번째 맞는 새해 명절 쏭크란입니다. 해… 더보기
볼리비아-김혜리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제가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사랑과 기도와 격려로 저에게 힘을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여기에서 떠날때는 다시 볼리비아로 오게 될거란 예상을 하지 못하고 한국을 가게 … 더보기
태국-한용관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2024년 첫분기를 잘 지내게 해주신 하나님과 함께 하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이곳 치앙마이는 문명과 원시가 공존 하여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더보기
베트남-신현우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마10;8 저희부부가 2월 달에 한국을 방문하여 춘천에 잇는 예예동산을 방문하게 됩니다. 베트남에 1개월간 안식월로 로 오신 노인환 목사님 을 방… 더보기
태국-김기성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이곳 태국은 한 낮의 온도가 4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선교사들도 건강을 챙겨가면서 열심히 선교도 하고 있습니다. 폰 사왕 루엄짜이 교회 우리 폰사… 더보기
남아공-양승록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남아공 아바 14회 졸업식 2008년 시작된 아바신학교가 14회 졸업 식을(2024.3.16) 햇필드 교회에서 가졌습 니다. 레귤라 36명, 디플로마 12명, 총 48 명의 졸업생… 더보기
태국-최정민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태국은 4월이 가장 더운 시기이며 태국의 새해 쏭크란이 있는 시기입니다. 한국의 봄 꽃과 향내음은 그립기도 한 시기입니다.지난 몇달간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과테말라-최민기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요즘 온 세계가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난리가 났다, 곧 난리가 날 것이다”라며 근심과 걱정의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선교지도 물가/달러폭등, 자연재해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 더보기
콜롬비아-김선훈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1) 24년도 TIA 태권도 선교사 후보생 훈련에 참가했습니다.전북 무주 태권도원 방문지난 2월 11일-24일까지 한국 백석 대학에서 개최되는 CCC 산하 TIA(TeaKwonDo… 더보기
태국-황진호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불교문화권 태국을 알자! 세미나최근 제 태국 핸드폰 카톡이 일시적으로 문제가되어 제 아내 송영임 선교사 카톡 또는 제 한국 핸드폰 카톡, 그리고 이메일을 통해 연락드립니다. 혹시 … 더보기
파라과이-김성영선교사
국제선교신문 |
3월 4일은 로사리오 지역 오지 ‘으꾸아 삔도’ “아가페 신학교”(일대일 동역 선교 훈련원)의 2024학년도 개강으로 그리운동역 선교사님들을 만나는 날입니다.메마른 심령을 적셔 주… 더보기
선교보고서-오영옥목사
국제선교신문 |
새생명교회 선교보고서안녕하세요? 새생명교회 선교팀 오요셉 목사, 오영옥 목사, 오하은 청년, 그리고 현지에서 메리자매가 비사야 현지언어 통역과 안내를 해주었으며, 조나단 형제가 기… 더보기

Search

Recently

Tags

Poll


결과보기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