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라왕에서 부활절은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정말 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달란트대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조원경 선교사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설교할 때 하나님께서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셨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들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죄를 종이에 적은 후 나무 십자가에 못을 박는 순서는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죄를 쓴 종이를 못 박으면서, 예수님의 희생으로 자신들의 죄가 십자가에 못 박혔고 자신의 옛사람과 옛 습관도 십자가에 못 박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이성헌, 조원경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