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등장
미국은 1840년에서 1890년 50년사이에 세게적인 최부강 강대국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그 때 미국은 아주 인상적인 반응을 보인다. 곧 <주님이시다!> 이런 것이었다. 이 모든 번영과 발전과 풍성이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하는 고백이었다. 스스로의 공적과 땀에 대한 보상으로 보지를 않았다는 사실이다. 미국 근대사의 등장이 세계역사에 주는 교훈은 막중하다. 전 미국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었다.
이렇게 고백하고 찬양한 미국은 시자기 일을 한다. 곧 찬송가를 많이 짓는다.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는 대개 다 이 때에 지어진 것들이다. 다음은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 미국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대각성운동을 일으키고 도처 부흥회를 열어 미국 전체가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부흥운동을 전개한다. 다음은 세계 전체에 대환 정도 선교이다. 전세계에 미국 젊은 이들이 때지어 나가 세계에 하나님나라의 축복으 전하게 된 것이었다. 바로 그때 우리 역시 미국선교사들 헌싡넉 선교로 구원의 길에 인도되어???던 것이다.
미국의 가치
미국은 처음부터 국가의 지향 목표와 가치가 뚜렷하였다. 기독교와 민주주의 그리고 자유였다. 미국은 1882년 한미수호 조약 때에 세계 거대 강대국인 청국의 간섭을 물리치고 세계 최빈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과 대등하게 마주 앉는다. 그리고 선울에 미국 공사관을 세울 때에 북경의 미국 공사관과 동격으로 위계를 정하고 설치하였다고 한다. 고종이 이 소식을 듣고 주저 앉아 흐느꼈다는 말이 있다. 덕수궁을 정동에 옮긴 것은 미국공사관 곁에 고종이 있고싶어해서 그렇게 미국공사관 옆에 가까이 지었다는 다는 말이 있다.
더구나 한일합변전에는 현지 한국에서 일제의 한국 침략애 맞서 온갖 일을 다 감수한다. 우리나라 최후의미국공사였던 알헨은 미국 워신ㅇ턴에가서 미국 대통령과 마주 앉아 미국의 대일 친선정책을 두고 격론을 벌이기도 하였던 것이다.
혈맹 미국의 모습
1950년의 6.25전란은 3년여에 걸친 전쟁으로 군인 민간 내외국인 등 5백만의 사상자를 낸 참혹간 전쟁이었다. 준비없었던 한국은 6.15 미명에 기습을 맏아 사를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되는 비운을 겪는다. 한데 미국은 시간을 놓지지 않고 일거에 참전하여 우리를 지켜 준다. 5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고 있었다. 그들이 그럴 필료가 무었이었던.
현재 남북의 비핵화문제
우리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북한의 비핵화문제인데 문제는 북한의 비핵화의지의 투명성이다. 진실이 주요하다. 수없이 많은 땅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 도리가 없다. 숨기고 하는 회의 담판은 중대한 문제의 위장에 불과하다. 우리는 현재로서는 미국의 전략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협력하는 길밖에는 없다. 미국을 신뢰하고 그들고 함께 나가는 길 밖에다른 도리가 없다. 정보나 신뢰성에서나 우방으로서의 미국과 함께 동행하고 공동전선에 서야 한다.
민경배
백석대학교 석좌교수